회고 3

[WWCS] 위민후코드 6월 테크라운지 참여후기🎈

크래프톤 정글 동기 언니가 같이 가보자고 했던 위민후코드 테크라운지.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들어봤던 단체여서 관심이 갔고, 개발자 모임에 대한 호기심으로 주저하지 않고 신청! 지난 주 주말에 갔다 왔다. 참가 소감 우선 가기 전에는 정말 개발자들만 모이는 모임인 줄 알아서, 개발자 컨퍼런스처럼 기술 도입과정이라든지 트러블 슈팅 과정을 공유하는 그런 자리일까? 했었는데, 개발자뿐만 아니라 UI/UX 디자이너, PM 등 IT 분야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모두 올 수 있는 그런 행사였다. (나처럼) 현업자가 아닌 해당 분야의 취업 준비생도 참가할 수 있었고.... 사실 크래프톤 정글을 통해 개발자를 준비하는/현업 개발자인 사람들과의 교류는 많이 가졌는데, 오히려 디자이너분이나 기획자 분처럼 같이 협업을 하게 될 사..

회고 2023.06.14

(회고) 크래프톤 정글 1개월차(알고리즘 주간) 회고록

오랜만에 포스팅한다... 블로그도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겼고... 어느덧 4주차가 되었고 텅텅 빈 회고록... 늦게나마 한달간 알고리즘 문제풀이 주간을 진행하며 느꼈던 점들을 써보려 한다. 처음 입소했을 때와 지금 심정을 비교하자면... 약간 철든 느낌이다. 그때는 알수없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 있었고... 아하하 나는 잘 할거야~ 하는 낙관적인 생각뿐이었는데 와서 다른 사람들을 보고 1개월동안 알고리즘 문제들에 치이면서 조금 제정신이 들었다. 나는 우주먼지라는걸.... 나름 입소하기 전에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었었고, 특히 입소 한달 전부터는 프로그래머스 Lv2~3 문제를 하루에 하나씩 풀다가 왔던지라 난....내가 잘할거라 믿었다. 0주차는 확실히 문제가 쉬웠고(다행히도), 파이썬에 익숙해지는 데 시..

회고 2022.11.24

(회고) 크래프톤 정글 0주차 회고록 - 팀프로젝트 진행 과정

0주차 회고록 잠이 안와서 적는 회고록 ... 크래프톤 정글에서의 첫 주차가 끝났다. 사실 1주차라고 해야 맞는 것 같은데, 정글 커리큘럼에서 첫 번째 과제를 맛보기 식으로 선정해서 0주차라고 칭하고 있어서... 0주차라고 해야 할 것 같다. 크래프톤 정글에서 처음 받은 과제는 이거였다. 3박 4일간, 3명의 조원과 함께 HTML Flask MongoDB AWS 사용해서 프로젝트 빌드하기!! 조금 당황했던 점이 처음 웹개발 하는 사람들끼리 한 조라고 가정하면 너무 빡센 과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나 국비 다닐 때 이런 과제 받았으면 그냥 포기했을 것 같다. 첫날. 주제 정하기 첫날... 우리 조는 먼저 주제를 정했다. 각자 떠오르는 거 생각해서 말하고, 나온 의견들 중에 추리는 식으로 골랐는데 한..

회고 2022.11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