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회고] 200명 규모에서 6명 규모로, 이직 3개월차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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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그야말로 백만년만에 남기는 회고.원래는 2024년 말에 Goodbye 2024 회고도 남기고 싶었고,이직 1개월차에도 이것저것 느낀 게 많아 회고를 남기고 싶었으나...안 쓰던 블로그에 손을 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늦어졌다. 아무튼 지금이라도 내 과거를 반추해보고자 밀린 회고를 시작해본다.왜 이직하셨나요?이직하였다고 하면 가장 궁금한 주제일텐데, 나의 경우 외적인 이유와 내적인 이유 두 가지가 있었다.일단 외적인 이유이자 결정적인 이유는 직무 변경의 위기 때문이었다.작년 연말 즈음, 내가 몸담고 있던 본부가 회사 내/외부 사정으로 통폐합되고, 다루는 핵심 서비스가 완전히 바뀔 거라는 예고가 있었다. 그리고 변경되는 서비스는 더 이상 웹 서비스가 아니라 SAP에 국한된 서비스였다.즉, 프론트엔드..